일본 도쿄 젊은이들의 놀이터, 오다이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도쿄의 관광지, 오다이바.....오다이바는 도쿄만 매립지에 건설된 놀이터이며, 멀티플렉스 극장, 식당가,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오다이바로 가는 길은 대개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 선을 타고 동경만을 가로지르는 레인보우브릿지를 건너 도착하게 된다.오다이바 바닷가는 레인보우브릿지 바로 옆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도 가마우지가 많은 듯 싶다. 오다이바의 명물 중의 하나인, 대관람차..... 조금 늦게 가서, 저녁 야경까지 담고 왔다... 그런데, 여기에 웬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지는 조금 생뿡맞은 느낌이다... 햇불 위에 앉아 있으면, 도리야끼??? ^^: 그리고, 대관람차 야경... 도쿄와는 인연이 별로 없나보다... 꼭 돌아올 때가 되면 날씨가 좋아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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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 찾은 순천 선암사
태고종의 총본산인 순천 선암사는 54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875년에 도선이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는데, 어느 쪽이 맞건, 천년사찰임은 분명하다. 선암사도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사찰이다. 선암사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어 아름다운 사찰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매화가 유명해서, 이른 봄 매화를 만나러 떠났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에서 걸어들어가면, 유명한 승선교를 만나게 된다. 아직은 이른 봄이라, 조금은 적막해 보이기도 했지만, 아치형 돌다리로, 보물 제400호라고 한다. ========================== | 불펌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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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영축산에 위치한 통도사는 한국 3대 사찰(삼보사찰)의 하나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사찰이다.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이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곳이며,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이다. 646년(선덕여왕 1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다른 곳들 보다 먼저 매화(홍매)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답게, 통도사는 여러 암자들을 거느리고 있고, 각 암자들도 다른 곳의 암자와는 달리 규모가 제법 크다. 극락암, 사명암, 백련암, 옥련암, 안양암, 등등 각 암자가 웬만한 사찰의 규모이다. 통도사를 가면, 통도사만 보지말고, 이들 암자들도 들러볼 것을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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