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초평저수지는 충청북도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며, 충주호와 함께 강태공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초평저수지 주변에서 사진을 담을 수도 있지만, 맞은편 산 위의 중계소 쪽으로 올라가면, 초평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초평저수지를 담을 수도 있지만, 우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 큰 나무 한그루... ^^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