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의 남한강 건너편에 강변 유원지가 있다. 여주강변유원지, 혹은 은모래유원지라고 불리는 이곳에는 캠핑장과 함께, 여주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과 놀이공원 등이 있다. 최근에는 남한강 역사문화체험길인 여강길이라는 트래킹 코스도 생겼다. 신륵사에서 일몰을 담을 수도 있지만, 이쪽에서도 일몰을 담는 이들이 꽤 있다. 하지만, 최근에 4대강 사업 이후, 강변이 정리되어 강변에 가까이 가기 어려워, 예전같은 느낌으로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