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금산 보리암에 들렀다가 내려오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바로 앞 신전리해변에서 식당을 찾아 들어가려는데, 해가 저문다...... 특별한 피사체는 없지만, 꼭 이름 있는 곳에 가야만 사진을 담는 것은 아니니까... 필름으로 담은 사진과 디카로 담은 사진을 분간할 수 있을까???필름만의 맛이 있다고는 하지만, 종종 분간이 안될 때가 더 많은 듯 싶은데...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