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터널을 나와 설악으로 들어서는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보면, 우측으로 작은 휴게소와 공원이 보인다. 예전에는 울산바위전망대라는 이름이 있었던 듯 싶은데, 어찌된 일인지, 네이버나 다음의 지도에도 안나온다. 스카이뷰로는 보이는데... 이곳은 설악으로 향하는 길에만 들를 수 있다. 설악에서 서울을 향해 미시령터널 방향으로 가다보면, 길 건너편에 있다. 울산바위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 이외에는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기에 적합치않다. 차를 세울 곳도 없지만, 대부분 나무가지가 앞을 가려 이를 피해 사진을 담기가 쉽지않다. 설악산 쪽으로 갈 때마다, 봄이건 겨울이건 담아봤지만... ㅠㅠ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