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모터파크로 선보였던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당시 국내 유일의 자동차 경주장이었다. 요즘은 태백과 영암에도 있지만...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 자동차 경주를 볼 수 있었던 이곳은 2009년 6월에 확장공사를 이유로 그동안 운영이 중단되어 왔다. 나도 2008년 4월에 갔었으니까, 벌써 5년이 지났다... 확장공사 이후, 트랙이 4.5Km까지 늘어나, 국제경기도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아직 재개장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암만해도 레이싱걸을 비롯해서, 미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어마어마한 대포를 메고 다니는 아줌마 발견...근대, 비슷한 아줌마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다들 일본 아줌마들.... 이곳까지 어떻게 이들이 저런 장비들을 메고 왔나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