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독락당의 맞은편, 옥산서원 독락정과 시냇물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옥산서원은 독락정을 지은 회재(晦齋) 이언적(李彥迪, 1491∼1553)을 기리기 위해 1573년(선조 6)에 창건된 서원이다.대원군이 서원철폐를 할 때, 철폐되지 않은 서원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 | 불펌 금지 | ========================== 출사 기록/영남 2019.02.18
유성룡의 위패를 모신 안동의 병산서원 안동의 병산서원은 유성룡의 유패를 모신 곳으로 대원군 시절, 서원철폐령에도 사라지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도 다녀갔다는 병산서원은 대표적인 조선 유교건축물로 꼽힌다. (뭐 고려시대 건축물은 제대로 남아있는 것이 별로 없으니까...) 하지만, 병산서원으로 가는 길은 좁아, 차량으로 가면 상당히 조심하며 가야 한다. 옛 조상님들도 인간이었음을 증명하는..... ^^; 그리고, 대문 안쪽에 있는 연못 병산서원 앞으로는 낙동강 상류가 지나간다. 그리고 강가에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 | 불펌 금지 | ========================== 출사 기록/영남 201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