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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뒷켠에 있는 두산목장 안면도에는 은근히 두산그룹이 부동산투자를 꽤 한 듯 싶다.꽃지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두산목장, 두산염전, 등이 있다. 서산목장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목장은 출입금지이다. 그러다보니, 그냥 기나가는 길에 길옆 초원에서 몇장 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물론,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서, 목장 안에 들어가서 담는다면, 담을 것이 많겠지만, 그냥 아마추어 동호인에게 허락할 리는 만무하니까...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초록의 양떼목장에서... 양떼목장은 주로 겨울에만 다녔던 것 같다. 근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6월에 다녀온 적이 있었네... 초록의 양떼목장도 좋지만,개인적으로는 역시 겨울이 좋은 듯 싶다...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충북 제천의 박달재한우마을 숲길 박달재한우마을은 충북 제천에 있는 한우목장이다. 물론, 한우를 먹으러 갔던 것은 아니다. 이곳 숲길이야기를 따라 갔을 뿐... ^^;;; 대개는 태백, 영월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기에,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했지만, 정겨운 숲길이 이쁜 곳이다. 두번 갔었는데, 한번은 피곤해서 다들 촬영할 때, 차에서 쉬었더니, 사진이 별로 없네... ㅠㅠ 다음에 가면...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서울 가까이에서 초원풍경을 만날 수 있는 안성목장 안성목장은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면서도, 드넓은 초원을 볼 수 있는 돗이다. 안성목장의 정식 이름은 농협중앙회 안성목장(농장)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설물들이 들어서면서 '안성 팜랜드'라는 이름으로 관광객을 유혹하는 곳이다. 하지만, 여전히 안성목장으로 훨씬 더 알려져 있다. 이미 사진 동호인들에게 너무도 많이 알려진 곳이라, 이곳의 사진과 각종 정보는 쉽게 접할 수 있다. 이곳은 일출과 일몰은 물론, 낮에도 다양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안성목장 사진을 검색하다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사진이, 이 나무를 담은 사진이 아닐까 싶다. 언덕 위에 서 있는 이 녀석은 풍채도 좋아, 모델로는 아주 딱이다... ^^ 늦가을이나 초봄에는 아직 건초더미가 .. 더보기
드넓은 초원이 있는 서산목장 서산목장은 당근 서산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에서 내려 우회전, 조금 더 가서 우회전... 개심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양옆으로 드넓은 초원이 있는 목장지대를 만난다.이곳에 있는 목장의 이름이 모두 서산목장은 아니다. 그냥 편의상 서산목장이라고 불린다.원래 서산목장은 대부분이 김종필이 것이었다. 그것을 1980년 전두환이의 신군부정권이 들어서면서, 박통시절 실세들의 부정축재 재산을 환수하면서, 김종필이에게서 뺐은 땅이다.뭐 한강에서 물 한바가지 퍼간 것에 불과하겠지만 말이다...아직도 종필이 재산은 얼마나 될지 알 수가 없으니 말이다.5.16으로 개혁을 외치며, 엄청 챙긴 종필이나, 종필이를 부정축재라고 하면서 또 다시 엄청 챙긴 두환이나, 뭐 그놈이 그놈이다.근데, 종필이는 그리고도 충청도 팔아.. 더보기
겨울에 가는 대관령 삼양목장 횡계에서 양떼를 담을 수 있는 곳은 양떼목장 외에도 대관령 삼양목장이 있다.삼양라면을 만드는 삼양식품에서 운영하는 대관령목장이다. 광고에도 나오고 하던 그 대관령목장이 대관령 삼양목장이다.그래서,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면, 1인당 라면 1개씩을 주었었는데, 요즘은 안 주는 듯 하다.하지만, 입구 주차장의 건물에서 삼양라면을 조금 싸게 구입할 수는 있다.이곳도 겨울에만 가봤다.보통 셔틀버스로 정상까지 올라가거나, 걸어 올라가야 한다.셔틀버스는 겨울에는 운행하지 않는다.겨울에는 자가용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눈이 많이 오면, 4륜자동차만 오를 수 있다. 그것도 눈을 좀 치웠을 때에만..... 삼양목장의 명물은 수많은 풍력발전기들이다.물론 목장이니까, 소나 양들도 있지만, 겨울에는 다들 따듯한 축사로 들어가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