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막해수욕장

분오리돈대 바로 아래의 분오리어판장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옆에 있는 분오리돈대 그 아래 쪽에 분오리어판장이 있다. 국도를 따라가다보면, 횟집과 어판장만 보이지만, 그곳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들어가면, 분오리돈대 바로 아래로 작은 포구가 있다. 그냥 작은 포구... 동막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따라, 이쪽으로 걸어오는 이들도 있고,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있는 한적한 곳... 웬지 이런 곳이 좋더라...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동막해수욕장 바로 옆, 분오리돈대 분오리돈대는 강화도 54돈의 하나로, 동막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돈대이다. 동막해수욕장 바로 옆이라, 사람들이 많이 들르는 돈대 중의 하나일 듯 한데, 관리는 생각밖으로 다른 돈대보다 덜 되어 있는 듯, 수풀이 무성하다. 바로 옆이 동막해수욕장이라서,그곳을 찾은 이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예전 이곳에서는 외국 선박의 침입이 한 눈에 들어왔겠지만....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 동막해수욕장 동막해수욕장은 강화도에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강화군에 포함되는 석모도, 주문도 등에 해수욕장이 있지만, 강화도 본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는 동막해수욕장이 유일하다. 동막해수욕장에는 다른 해수욕장과 비슷하게 백사장이 있지만, 폭 100m, 길이 200m의 규모라고 소개되어 있듯이, 다른 동해안이나 서해안 해수욕장들과 비교해서 백사장은 그리 크지 않다. 대신에 썰물 떄에는 광활한 갯벌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서 해수욕을 즐기기보다는 갯벌체험을 하기에 알맞은 곳 같다. 바로 옆에는 분오리 돈대가 있고,이곳에서 약 20분 가량 서쪽으로 해변도로를 따라가면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나온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