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보성다원이라고 하면, 대한다원을 뜻한다. 하지만, 보성에는 대한다원이 하나 더 있다.제2다원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제1다원과는 분위기가 아주 많이 다르다. 산기슭에 있는 1다원과는 달리, 거의 평지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볼거리도 그리 많치는 않다. 제 1다원은 아예 관광지같이 되어 버렸기에, 이런 저런 볼거리가 있지만, 이곳은 그에 비해서 많이 한가롭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담은 사진은 대개 4거리 사진 정도인 듯 하다... 너무 더운 날이었던 탓도 있었지만, 우리도 잠시 담고는 대개 쉬기 바빴으니까... ^^;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