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쉼터로 부활한 능내역 중앙선 능내역은 1956년 간이역으로 시작하였다가, 2008년 폐역이 되었다. 한동안 버려졌던 능내역은 2011년 구 중앙선 철로를 자전거도로로 사용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이들의 쉼터로 다시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철로는 대부분 철거되고, 그 자리에 자전거 도로가 생겼고, 철로의 일부만이 기념물로 남아있다. ========================== | 불펌 금지 | ========================== 간이역/중앙선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