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예담촌... 원래는 남사마을이다. 그런데, 담이 이쁘다고, 예담촌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지금은 남사예담촌이라고 부른다. 지난 번 갔을 때에는 비가 오던 날이었다. 그래서 날씨 맑은 날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 하지만, 웬지 비오던 날이 더 좋았던 듯 싶은... ^^;;; 집집마다 봄꽃이 가득하다. 서울촌놈은 봄꽃구경이 고택보다 더 눈길이 가나보다... ^^;;; 한옥에는 역시 고무신이 어울리는 것일까.....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