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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옛 기무사 자리에 문을 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경복궁 옆, 옛 기무사 자리에 새롭게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지난 11월 12일 기념식을 갖고 11월 13일 개관한 이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벌써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듯 하다. 기무사.... 원래 명칭은 국군기무사령부이다.1991년 기무사로 이름이 바뀌기 전의 이름은 12.12.와 전두환으로 대변되는 제5공화국의 시발점이 되었던, 악명 높았던 보안사다. 또한, 국군수도통합병원 분원이 있던 곳으로,1979년 10월 26일 박정희가 총탄을 맞고 옮겨졌던 곳이기도 하다. 그곳이 이제 과거의 악명을 벗고,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야 할 것 같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과천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예전에는 지금의 경복궁 민속박물관에 중앙박물관이 있었다. 1969년에 개관한 현대미술관도 초기에는 경복궁에 있었다. 그후, 1973년에 덕수궁으로 옮겨졌다가, 1986년에 현재의 위치인 과천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하긴, 예전에야 이런 미술관을 지을 엄두도 못내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러나, 1998년에는 덕수궁 석조전에 덕수궁관을 개관하였고, 2013년에는 경복궁 옆 기무사 자리에 서울관을 개관한다. 그리고, 2014년에는 청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