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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일본 교토의 사찰, 오오타니혼뵤 교토(京都)의 기온거리에서 청수사로 가느라, 거리를 따라 걷다가 불교사찰이 보여 들렀다.이름은 오오타니 혼뵤(大谷本廟) 교토에는 워낙 신사와 사찰이 많아서 그런건지, 내지는 우리에게 덜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네이버나 국내 사이트에는 정보가 없지만, 일본 홈페이지는 제법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하지만, 내게야 그냥 금각사, 청수사나 알지, 그외에는 잘 모르니... 같은 불교지만, 확실히 우리와는 아주 많이 다르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교토에 남아있는 일왕궁... 교토 고쇼 일왕(日王), 소위 천황(天皇)은 이제 도쿄에 살지만, 원래 메이지유신 이전까지는 교토에 살았다.이곳에서 실권없는 허수아비 황제로 있었다. 뭐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교토에는 그때의 그 궁궐이 그대로 남아있다.교토 고쇼(京都 御所)라는 이름으로..... ========================== | 불펌 금지 | ========================== 더보기
화려하게 금박을 입힌 일본 교토의 금각사 ( 일본 교토(京都)에 있는 금각사(金閣寺), 긴카쿠지.....연못 옆에 금칠을 한 정자가 있는 곳이다. 워낙 여러 곳에서 봤었던 곳이긴 한데, 이때가 첫 일본 관광이라 그랬는지, (물론 출장은 많이 다녔지만, 항상 도쿄로만... 게다가 관광은 일절 못했었기에...) 정신없이, 아주 잠시만 금각사를 볼 수 있었다..... 금각사(金閣寺)는 무로마치막부[室町幕府] 시대의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滿]가 1397년에 지은 별장이었으나, 그가 죽은 뒤에 그의 유언에 따라 로쿠온지라는 선종(禪宗) 사찰, 즉, 불교사찰로 바뀐 곳이다. 원래의 이름은 로쿠온지[鹿苑寺(녹원사)]이지만, 급박 입힌 이 정자가 유명해져서 긴카쿠지, 즉 금각사(金閣寺)라고 불린다,. 현재의 건물은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5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