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이 뭔지 헷갈린다. 경마장을 경마공원이라고 하니, 그 안의 공원은??? 하지만, 경마공원은 주 목적이 경마다. 경기가 있는 날이면 주변이 자동차로 뒤덮힌다. 그래서 이곳을 갈 때는 4호선 전철을 타고 가는 것이 낫다. 경마 트랙이 돌고 있는 그 안쪽에 공원이 있다. 당연히 들어가는 입구도 다르다... ^^ 암만해도 이곳이 경마장이다보니, 주로 말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일종의 테마파크이다. 아빠가 돈 잃고 있는 동안, 가족들은 여기 있으란 것인지..... 승마체험장도 있고, 포니와 나귀도 있다. 지하철역 입구에도 말이 서있다. 지하철 역 앞에서는 관악산과 관악산 정상에 있는 중개탑들이 보인다. 역시 경마장이다.지하철역사에도 경마그림이다... ========================== | 불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