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선녀바위나 을왕리해수욕장에서
거잠포선착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으로 넓은 해변이 나타난다.
이곳이 마시안해변이다.
해변에는 모래가 있지만, 바다쪽은 모두 갯벌이다.
띄엄띄엄 주차장도 있고, 조개구이 식당도 보이는 이곳은
언제 가도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다.
물론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버려진 닻과 어구들이 종종 눈에 띄는 이곳은
뭔가 멋진 사진을 담을 듯도 하면서, 참 어렵다.... ㅠㅠ
결국은 갈매기나 담고 돌아오기 일쑤지만,
그래도 뭔가를 그려보며, 종종 들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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