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京都)에 있는 금각사(金閣寺), 긴카쿠지.....
연못 옆에 금칠을 한 정자가 있는 곳이다.
워낙 여러 곳에서 봤었던 곳이긴 한데,
이때가 첫 일본 관광이라 그랬는지,
(물론 출장은 많이 다녔지만, 항상 도쿄로만... 게다가 관광은 일절 못했었기에...)
정신없이, 아주 잠시만 금각사를 볼 수 있었다.....
금각사(金閣寺)는 무로마치막부[室町幕府] 시대의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滿]가
1397년에 지은 별장이었으나, 그가 죽은 뒤에 그의 유언에 따라 로쿠온지라는 선종(禪宗) 사찰,
즉, 불교사찰로 바뀐 곳이다.
원래의 이름은 로쿠온지[鹿苑寺(녹원사)]이지만,
급박 입힌 이 정자가 유명해져서 긴카쿠지, 즉 금각사(金閣寺)라고 불린다,.
현재의 건물은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55년에 재건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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