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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충청

해질녘 청풍호반에서

청풍호 주변을 헤메다가, 해가 저물었다.


특별히 알려진 출사지가 별로 없는 그 곳에서
혹시 색다른 풍경이 없을까 탐험하는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지만,
풍경이란 것이 똑같은 곳은 절대로 없는 것이다보니,

나름 즐거운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하긴, 남들 잘 안 가는 곳을 가보려 일부러 그쪽으로 방향을 잡았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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