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흔적미술관은 합천과 남해에 있다.
설치미술가 최영호씨가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 황매산 주변에 바람흔적미술관을 세우고,
두번째 바람흔적미술관을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내산리 내산저수지 부근에 세웠다.
그중에, 합천에 있는 바람흔적미술관을 들렀었다.
합천의 바람흔적미술관은 1996년에 개관되었다.
이름 그대로, 바람의 흔적을 테마로 만든 이곳은 여러개의 바람개비가 서있다.
이들 바람개비는 최영호씨가 만든 설치미술품들이다.
때마침 근처에서 일하고 계신 노부부를 담았다.
요즘 시골에는 정말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만 사시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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