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호반의 도시라고 한다.
학창시절, 이곳에 춘천에 오면 이디오피아라는 카페에 가곤 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찾은 공지천에는 아직도 그 이디오피아가 있었다.
비가 오면 시외버스를 타고 그곳으로 가곤하던 녀석이 있었는데...
공지천을 가면 성질 급하게 떠나버린 그 녀석이 다시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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