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기록/강원

재밌는 바위가 있는 풍경, 서낭바위

하루내 2020. 7. 28. 18:17

강원도 고성군 오호리의 서낭바위는 해변의 바위 위에 작은 나무가 서 있는 재밌는 풍경이 있는 곳이다.

 

송지호해수욕장 바로 옆의 언덕을 따라 산책로를 따라 넘어가면,
작은 암벽해변에 있는 이들 바위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여기서도 일출을 담을 수 있다.
하지만, 나홀로 출사다보니, 누군가가 눈에 띌 수 있는 송지호 해변에서 일출을 담고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낭바위는 원래 서낭당(성황당)이 있던 곳이라 서낭바위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출사 기록 > 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낭바위 옆, 오호항  (0) 2020.07.28
송지호해수욕장의 일출  (0) 2020.07.28
신리 너와집  (0) 2019.05.12
북평5일장  (0) 2019.05.01
이젠 잊혀진 월천리 솔섬의 현재...  (0)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