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박섬은 대부도의 서쪽 끝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이다.
쪽박같이 생겼다고, 쪽박섬이라고 불리며,
바위섬에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쪽박솔섬이라고도 불린다.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이곳이 그래도 대부도에서는 멋진 일몰로 손꼽히는 곳이다.
하지만,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바로 옆에 몇개의 식당도 거의 개점휴업상태다.
바로 옆에는 메추리 섬이 있다.
메추리섬이나, 쪽박섬이나 모두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리 멀지 않으니까, 한곳에서 일몰을 담고, 옆에서 노을을 담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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