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왕이 연회를 벌이다가 견훤에게 잡혀 죽었다는 포석정...
근데, 적군이 공중투하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접근할 때까지 아무 것도 모르고 놀고 있을 수 있었을까???
사실 규모도 그런 대형 연회를 벌일 정도의 크기도 아닌데...
뭐, 역사란 것이 대개 승자의 기록이니....
여튼 오래 전에 갔을 때는 아무 것도 없더니,
주변에 소나무 숲도 조성하고, 깔끔해지긴 했는데,
뭔 넘의 주차비랑 입장료를 그리도 꼬박꼬박 챙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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