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 가면 DSLR을 메고 다니는 이들이 참 많다.
예전에는 청와대 옆이라서 경찰이 항상 지키고 있어,
그리 낭만적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청와대 앞길도 개방되는 시절이 오면서,
삼청동도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원래 삼청동이라는 이름은 도교에서 도교신인
태청, 상청, 옥청의 삼청성진을 모신 삼청전이
이곳에 있었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카페, 식당, 옷가게 등이 운집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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