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순간
개심사에 서있는 감나무에는 새들을 위해 남겨둔 감들이 있었다.
겨울철, 새들에게 이런 행복이 있을까...
이런 배려의 마음이 가득한 2013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2012.12.30. 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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