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에 있는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이 이곳으로 유배와서 지내던 곳이다.
정약용은 이곳에서 목민심서 등을 저술하였다고 한다.
원래 다산초당은 초가집이었다고 한다.
현재의 다산초당은 다 무너진 건물을 1958년 복원하고,
이후에 지속적인 보수를 통해 만들어진 기와집이다.
그래서그런지, 솔직히 조금은 인위적인 느낌이 더 나는 듯 싶다.
그래서 괜한 반영만 담다가 왔다면, 너무 심한 핑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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