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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영남

동해안에서 가장 해가 일찍 뜨는 간절곶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동해안 최고의 일출명소로 꼽히는 간절곶은
정동진보다 5분, 호미곶보다 1분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동해안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내려간 우리가 일출명소마다 일출을 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부산쪽에서 올라오며 낮에 잠시 들렀었다.




간절곶에는 일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모자상을 비롯한 여러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가장 눈을 끄는 것은 커다란 우체통이 아닐까 싶다.


우체통 뒷편에는 우체통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고,
그 안에서 엽서를 적어어 보낼 수 있다.




잠시 근처의 카페에서 차 한잔을 하며...




바로 앞 식당의 수족관에 무슨 물고긴지, 서로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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