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와 국도가 좋아진 요즘은 한계령을 들를 일이 별로 없다.
하지만, 과거에는 설악산을 갈 때, 한계령을 넘곤 했었다.
꼬불꼬불한 길을 올라가면 한계령 휴게소를 만날 수 있었다.
대학시절, 한계령에서 운해를 보곤 사진을 담았던 기억을 갖고 간혹 들러봤지만,
예전의 맛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눈 오는 한계령은 역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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