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

To be lost 잊혀질 기억의 액자..... 2013.03.10. 강경 ========================== | 불펌 금지 | ========================== 더보기
[L003] 과거속 현재 기억속 풍경, 그러나 현재... 2013.01.13. 안양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어느 폐교에서 간혹 지나가다 보게되는 폐교경제발전과 농촌인구의 도시유입으로 늘어나는 폐교 그곳을 찾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단지 폐(廢)라는 글자가 갖고 있는 어두움때문일까? 그러나, 廢가 아닌 閉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낡은 교실그것은 우리의 과거다. 그곳에는 우리가 뛰놀던 옛 기억의 흔적이 남아있다. 따스한 빛이 비치는 저 창문을 바라보며그곳에서 우리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 기억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제 그 교실은 닫혀있다.그렇다고, 우리의 기억과 추억이 닫힌 것은 아니다. 다시 돌아가고픈 그 시간이 그리워폐교를 지나치지 못하는지도 모르겠다. 2012.12.23. 경기도 어느 폐교에서...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강촌역 강촌역.....경춘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역인 것 같다.처음 갔었던 것이 중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다.그떄 그곳에서 보트로 노를 저으면 땀을 흘린 기억이 난다.....왜 그렇게 배가 제 자리에 있는지..... ㅠㅠ 대학때는 주로 삼악산장을 가기 위해 이곳에서 내렸던 것 같다.갑자기 생각난 김에 삼악산장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앗~ 아직도 있다~~~ 소주 훔쳐온다고, 댓병에 든 석유를 가져와 소주라고 마시려했던 삼악산장조만간 그곳도 가봐야 할 것 같다..... 강촌역은 새로운 경춘선에도 있다,그러나 그것은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 새로 지어진 역이다.원래의 강촌역이었던 이곳은 이미 철로도 모두 철거되고 터널만 남았다.원래 산에서 떨어지는 흙을 막기 위해 지은 것이라던데길게 곡선으로 휘어진 강촌역은 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