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창읍성

고창읍성 안에 있는 대나무숲, 맹종죽림 고창읍성 안에는 맹종죽림이라는 대나무숲이 있다. 1938년에 청월 유영하 선사가 보안사라는 절을 세우고 그곳의 운치를 돋우기위해 조성한 대나무 숲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 보안사라는 절은 사라지고, 그때 조성된 대나무 숲만 '맹종죽림 사적'이라는 이름으로 남았다. 이곳 대나무들은 다른 곳에서 보는 대나무들보다 훨씬 굵고, 키도 크다.맹종죽이라 불리는 이 대나무는 관상용으로 중국이 원산이라고 한다. 예전에 고창읍성에 왔을 때는 뭐~ 또 민속촌이겠거니.... 하고는 들어가지도 않았었는데, 그때 맹종죽림을 알았었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텐데...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조선시대에 축조된 고창읍성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고창읍성은 조선시대에 축조된 성이다.워낙 옛 것이 잘 보존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완전한 상태로 남아있는 읍성이다. 물론, 성안의 건물들은 대부분 소실되었고, 대신에 복원된 건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있다고 한다~~~ ^^;;; 막상 가서 들어가지는 않았다.일단 입장료를 받기에... ^^;;; 고창에서는 무병장수를 비는 성밟기놀이가 전해져 온다고 한다.저들도 성밟기놀이 중??? ^^; 바로 옆에는 조선후기의 명창 신재효의 생가가 있다. (요긴 공짜... ^^;) 고창읍성 앞에는 계속 뭔가를 짓고 있다.요즘은 보기 힘든 초가집이다. 그래도 아직 초가집을 어떻게 짓는지 아는 사람들이 남아있나보다... ========================== | 불펌 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