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해를 못보고 돌아온 용암사 충청북도 옥천 용암사는 아침 운해가 유명한 곳이다. 용암사는 신라 진흥왕 13년(522년)에 인도에서 귀국한 의신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원래 절 이름은 경내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용암사라 했다는데, 그 바위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파괴했다고 한다. (참 미신 좋아하는 일본인들이다...) 하지만, 사진 동호인들에게는 절 자체보다 운해가 장관인 것으로 유명하다. 나도 운해를 기대하고 갔지만.... 꽝... ㅠㅠ 역시 풍경은 운이 따라야 하나보다..... 운해 대신에 그냥 풍경과 멀리 지나가는 KTX만 담고 왔네... ㅠㅠ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옥천 용암사 아래의 KTX 촬영포인트 옥천 용암사 근처, KTX가 지나가는 철로길 앞에서 KTX를 기다리는데, 웬일인지, 한참만에 간신히 상행선과 하행선 각 한대씩만 봤다. 인터넷 뉴스를 보니, 사고로 경부선 KTX가 운행중단되었단다... ㅠㅠ 그나마 2번 본 것도 행운이었나보다... ㅠㅠ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