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두리해안사구 뒷편, 황촌리 해변 신두리해수욕장과 신두리 해안사구는 꽤 여러번 다녀온 듯 싶다. 갈 때마다, 해안사구 저 뒷편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봤다... ^^; 한적한 바닷가...아무 것도 없다.그래서 좋다. 간간이 트래킹하는 이들이 지나갈 뿐이다. 하지만, 버려진 창고, 소나무 길...나름 또 다른 재미가 숨겨진 곳이다. 암만해도 앞으로 신두리를 가게 되면 항상 함께 들를 듯 싶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태안 해녀마을 태안에도 해녀가 있나보다... 구례포해수욕장 옆쪽으로 해녀마을이란 표지판이 있다.먼동해변과는 언덕 하나 사이에 있다. 해녀마을이란 이름이 붙은 걸로 보아, 해녀들이 사는 듯 한데, 정작 해녀를 만나지는 못했다. 그보다는 그냥 펜션의 느낌... 예전에는 제주에만 있던 해녀들이 요즘은 서해, 남해, 동해에 모두 있다.대개는 제주출신으로 원래 해녀였다가, 뭍으로 와서 계속 해녀생활을 하는 것으로 들은 적이 있다. 작은 해변이 바로 앞에 있지만, 해수욕장으로는 조금 적합지 않은 듯 싶다. 아마도 낚시하는 이들이 많이 찾지않나 싶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