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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식당과 카페, 그리고 아기자기한 볼거리의 파주 프로방스 프로방스는 원래 프랑스 남동부의 옛 지방명이다. 하지만, 서울에 사는 이들에게 프로방스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컨셉으로 조성된 파주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96년에 이태리레스토랑으로 시작한 이곳은 이후, 공방, 카페, 빵집, 허브정원, 등을 추가하며, 작은 마을과 같은 형태를 갖추었다. 이외에도 각종 잡화를 파는 가게 등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국적 분위기를 풍기기에, 사진을 담는 이들도 종종 가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바로 앞 쪽의 헤이리에 비해서는 훨씬 규모도 작고, 볼거리도 적은 듯 싶어, 개인적으로는 잘 안가게 된다. 하지만, 헤이리 간 김에 들를만은 한 것 같기도 하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파주의 헤이리 예술마을 헤이리 예술마을은 국내 최대의 예술마을이다. 1998년 창립총회 이후, 미술가, 음악가, 건축가 등이 참여하여 예술인의 창작 및 거주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넓은 면적에 특색있는 건물들이 많은 이곳에는 카페, 레스토랑, 서점, 아트숍, 등을 비롯해서, 장난감박물관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사랑받는 곳이다. 되레, 젊은 창작가를 위한 작업공간은 구석에 숨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건지, 암만해도 인물촬영이나 모델출사에 적합한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