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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시화호 주변에 조성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안산시가 대부도에 조성하여 지난 2013년 봄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수도권 최대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원래 이곳은 시화호의 일부로, 아직도 바닷물의 짠기운이 남아있는 곳이다. 그런 이유로 아직도 칠면초와 같은 염생식물들이 살고 있다. 한켠에는 화훼단지가 조성되어 있다.지난 4월에 제1회 대부바다향기 튜립축제를 통해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암만해도 꽃보다는 갈대가 무성한 곳이다.그리고, 송전탑..... 시화호 송전탑은 이곳을 지나, 영흥도에 있는 화력발전소까지 연결된다. 풍차를 비롯해서 볼거리를 만들어 놓긴 했는데, 송전탑을 치울 수도 없고, 사진마다, 송전탑과 전선들이 들어오니, 사진 담기에는 그냥 그런 듯 하다. 물론, 담기 나름이겠지만..... ====================.. 더보기
파주와 다른 청도 프로방스 우포에서 돌아오는 길에 어디를 들를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이쁜 기차사진을 보고, 청도 프로방스로 향했다. 정식 명칭(?)은 인가보다...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랑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주의 프로방스와는 전혀 다른 곳이다. 파주 프로방스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입장료가 없는데, 이곳은 입장료가 있다.파주 프로방스는 가게가 중심이고, 사실 구경거리는 별로인데, 이곳은 테마파크같은 구성이다. 대구를 비롯한 인근에서 많은 이들이 찾는 듯 하다. 요즘 밤에는 빛축제를 하는 모양인데, 서울로 돌아와야 하는 관계로, 야간은 Skip.....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충청남도의 외도, 아산 피나클랜드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에 있는 피나클랜드는 1996년부터 조성하여 10년의 노력 끝에 2006년에 개장되었다. 이곳 사장 부인은 거제도 앞 외도해상농원을 개발한 부부의 따님이라고 한다.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피나클랜드도 수많은 꽃들이 반기는 곳이다. 언덕 위 전망대에 오르면 아산만 일대가 눈에 들어오는 곳인데, 잠시 빗방울이 뿌리는 바람에, 그냥 꽃만 찍다가 왔다. 여기도 또 다시 가야하나...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잊혀진 폐 놀이공원, 용마랜드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용마랜드는 1983년에 개장하였지만, 영업부진으로 2011년 초에 폐장된 놀이공원이다. 공식적인 폐장은 2011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보다 훨씬 전에 폐장된 곳이다. 더이상 움직이는 바이킹도 없고, 작동되는 놀이기구도 없다. 회전목마는 손으로 밀면 돌아는 간다... 비록 폐장되었지만, 입장료는 내야한다... ^^ 모두 버려진 이곳은 이제 몇몇 사진 동호인들과 영화나 광고 촬영을 위해 찾는 이들이 있을 뿐이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