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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변산반도 어느 폐창고에서..... 변산반도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렀던 폐창고..... 하지만, 얼마전에 지나가다보니, 새롭게 칠을 한 것으로 보아, 다시 사용하는 듯 하다. 하지만, 당시에는 사용한지 오래된 폐창고였다..... 귀여운 조카가 모델을 해준 덕에..... ^^ ========================== | 불펌 금지 |========================== 더보기
장항의 폐양조장과 그 주변에서... 초등학교때 교과서에서 배우던 장항... 장항제련소로 유명했던 장항은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속된 말로, 잘 나가는 도시였다. 이곳에 있던 대동양조장도 꽤 잘 나가는 양조장으로| 70년초까지도 잘 나가던 양조장이었다고 한다. 이제는 이름도 잊혀져버렸지만..... 옛 영화가 사라진 폐양조장은 이제 간판도 없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그래도 아직 땅은 주인 소유인 듯 싶다. 주인께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서 살펴봐도 이제는 옛 양조장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세월무상..... 양조장이 있는 동네를 두리번 거렸다.추운 날씨에 불편한 몸으로 어디를 가시는지, 할머니께서 걸음이 무겁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강경 옥녀봉 아래의 폐창고 강경 옥녀봉에서 내려오면 저 편 너머에 폐창고가 보인다. 예전에 수산물이나 젓갈보관 창고였을 것 같은 이곳에서는 아직도 조금은 비릿한 냄새가 풍긴다. 하지만, 폐창고만의 느낌, 이곳만의 독특한 느낌이 다른 폐창고와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한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국내 최대의 단일염전, 태평염전 전라북도 신안군 증도면에 있는 태평염전은 단일염전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염전이다.국내에서 생산되는 전체 천일염의 5%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태평염전은 염전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과 행사가 있다.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지만,염전체험장, 소금박물관, 공원과 소금길이라고 이름붙인 산책길, 등이 있다. 이른 아침, 일출을 태평염전에서 일출을 맞이했다.마침 건너편의 S자 물길이 눈길을 끌어서 일단 한장 담고 시작... 트럭이 한대 지나가길래, 예전에 봤던 피트터너의 작품을 흉내내보려 했었지만.... ㅠㅠ 창고 안은 못 들어가고, 대신에 틈새로 내부를 담았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Visible in the invisible 2013.03.10. 강경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