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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오다이바를 갈 때 타게되는, 도쿄의 신운송시스템, 유리카모메 도쿄(東京)의 신바시(新橋)와 토요스(豊洲) 구간을 운행하는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선은 도쿄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한 운송수단으로 모노레일 비슷(?)한 형태이나, 고무바퀴로 콘크리트 레인 위를 달린다.대개 관광객들은 오다이바를 갈 때, 이 기차를 타게 된다.이 가차는 서울의 분당선과 같이 무인조정된다. 따라서, 맨 앞이나, 맨 뒤에 조종석이 없어, 여기에서 색다른 구경을 할 수 있다. 오다이바로 갈 때는 환한 낮이었지만, 돌아올때는 해가 저문 저녁이었다. 맨 앞자리에 않아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The Night Train @東京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신분당선에서 지하세계 담기 2011년 개통된 신분당선은 강남역에서 분당의 정자역까지 16분만에 갈 수 있게 만들었다. 각종 사고와 부실논란이 많았지만, 분당을 훨씬 가깝게 만들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2019년 용산역과 광교신도시로 확장되어 개통되면, 서울 내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대중교통수단이 될 것이다. 최근에 건설된 노선이라, 나름 최신 기술이 적용되고, 디자인 등도 고려되어 색다른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만든 것은 내게는 재밌거리임에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다른 지하철과는 달리, 무인조정이라는 특징은 원래 조정실이 있어야 할, 맨 앞과 맨 뒤에서 앞, 혹은 뒤를 볼 수 있게 한다. 물론, 여기에 서서 사진을 담을 수도 있다... ^^ 어두운 터널 안을 달리며 담는 사진이라, 셔터속도는 당연히 느려진다. ISO와 조리개를 조정해.. 더보기
서울시가 포토아일랜드를 설치한 동작대교 동작대교는 서울시내에서 유명한 출사 포인트이다. 서울시에서도 사진담기 좋은 곳으로 포토아일랜드를 지정하기도 한 곳이다. 다리 위이지만, 주차공간도 준비되어 있기에, 차를 갖고 가기도 편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그런 탓에, 퇴근 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는 분들도 종종 많이 볼 수 있다. 몇년전, 이곳에 한강전망대겸 카페로 '노을카페'가 생기고 앞에 공용주차장을 만들면서, 이제는 사진을 담는 이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노을카페의 우측에서 한강과 함께, 올림픽대로를 담는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한강대교와 여의도의 63빌딩 등을 함께 담을 수도 있고, 지나가는 유람선, 간혹은 수상택시 등을 함께 담을 수도 있다. 노을카페의 좌측 끝으로 가면, 올림픽대로 바로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