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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의 폐염전, 삼량염전 석모도에서 민머루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로 접어들면, 폐염전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삼량염전이다. 삼량염전은 1957년 윤철상이 매음리 연안일대를 매립하여 어류정과 연결시켜 염전과 농장을 개척한 곳이다. 그러나, 2006년 생산을 중단하여, 현재는 폐염전으로 남아있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석모도의 작은 포구, 어류정항 석모도 어류정항은 민머루해수욕장 바로 남쪽에 있는 작은 포구이다. 하지만, 국가어항으로 승격되면서, 관광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민머루해수욕장과 주변지역을 어촌체험 관광단지로 개발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 공사로 인해 바다물길이 바뀌며, 바닷속에 모래가 쌓이고 갯벌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좋은 듯 보이는 개발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실증인 듯 싶다. 차라리 자그마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을 유지하면 안될까 싶은 생각이 든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석모도의 민머루해수욕장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하는 석모도 석모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당연 보문사이다. 그래서 보문사 이외의 석모도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석모도에도 해수욕장이 있다. 민머루해수욕장은 석모도의 남서쪽에 있는 자그마한 해수욕장이다. 석모도에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이기도 하다. 이곳도 동막해수욕장과 비슷하게 해변에 모래사장이 있지만, 모래사장보다는 갯벌이 더 넓은 곳이다. 이곳에서 일몰을 볼 수도 있지만, 대개 배시간때문에 여름에는 일몰까지 머물기 쉽지 않다. 해수욕장 한켠에 있는 저 표지가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화살표인지.....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