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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섬

목섬, 그 뒤에 숨어있는 풍경 목섬은 대부도에서 선재도로 들어서자마자 좌측으로 보이는 작은 무인도이다.선재도에서 목섬으로 이어지는 길은 만조 때는 바닷물에 잠기었다가, 물이 빠지면 모습을 드러낸다. 그동안 선재도를 지나면서 종종 목섬을 들르기는 했지만, 목섬 그 뒤에 그런 곳이 있는 줄을 몰랐었다. 대개, 선재도에서 목섬으로 이어지는 길과 목섬, 그리고, 갯벌체험을 하거나, 목섬에 다녀오는 이들을 담곤 했었다. 어쩌다가 목섬에 가도, 작은 섬을 슬쩍 보고는 바닷물이 들어오기 전에 부랴부랴 나오기 바빴을 뿐인데, 그 뒤에 넓디 넓은 백사장이 펼쳐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대개 선재도에서 바닷가로 내려가 목섬과 근방을 담으면, 목섬으로 이어지는 길과 사람들만 담게 된다. 하지만, 간조 때 목섬 뒤로 가면, 정말 넓디 넓은 백사장이 나타난.. 더보기
행진 지금과 같이 쭈우~~욱~~~ 2013.09.15. 목섬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그들의 빛나는 날 그들은 지금 빛나는 길을 걷고 있다. 그 빛이 영원하지는 않다. 그 빛이 지나고 난 후, 마음의 빛으로 앞을 밝힐 수 있어야 그들의 빛은 영원할 것이다... 2013.09.15. 목섬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모세가 몰랐던 기적의 섬, 선재도옆 목섬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통해 선재도로 넘어들어가면,우측으로 작은 섬이 하나 보인다.이 작은 섬이 목섬이다 선재도와 목섬도, 간조때 길이 생겨,걸어서 건너갈 수 있다. 아마도 모세가 우리나라에 있었으면,모세의 기적은 기적이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바닷물이 들어와 건너갈 수 없는 이는 건너편 목섬을 바라만 본다. 하지만, 물이 빠지고나면, 광활한 갯벌사이로 길이 모습을 드러낸다. 물이 들어올 무렴 목섬에서 나오는 어느 가족...아직은 여유가 있다.하지만, 물이 들어올 때, 천천히 차 오르는 바닷물은 어느새 다 차버린다. 이들도 결국은 거의 다 와서는 바닷물을 밟고 나와야 했다. 대부도는 경기도 안산이지만,이곳 선재도부터는 인천광역시 관할이다.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넘어가면, 영흥도가 나타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