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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이른 봄날의 도담삼봉 일출 도담삼봉 일출은 언제 가도 좋은 듯 하다..... 이번에는 아직 추위가 덜 가신 초봄에 갔었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도담삼봉 야경 대개 도담삼봉은 일출 사진을 많이 담지만, 밤에 조명을 비친 도담삼봉의 야경도 사진 담기에 좋은 곳이다. 양백산 전망대에서 일몰을 담고 들르기 딱 좋은 곳인 듯 하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도담삼봉의 겨울일출 도담삼봉의 일출도 꽤나 유명하다. 특히, 물안개 필 때 노젖는 배와 함께 담긴 일출풍경은 참 멋지다. 노 젖는 아저씨가 그 앞의 식당 주인이라는 말이 있지만... ^^ 겨울 일출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새벽에 달려갔다.암만해도 산위로 떠오르는 일출이다보니, 보통의 일출시각보다 20분 가까이 늦게 뜬다. 얼어붙은 강위의 얼음조각이 만드는 무늬가 더 멋지게 느껴진다. 요즘 드라마로 방영되는 삼봉 정도전이 머물었다던 곳이다. 정자 바로 옆 바위 위에는 새들이 쉬고 있다. 얼음에 갖힌 배도 또 다른 느낌이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단양팔경을 대표하는 도담삼봉 단양팔경을 대표하는 도담삼봉은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도담삼봉에 반해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사진들이 있다.도담삼봉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을 담은 사진, 그리고 배를 젓는 식당 아저씨(^^)와 함께 담은 사진,겨울 얼어붙은 남한강과 함께 담은 사진,야간 조명과 함께 담은 사진등등등 어떤 사진도 다 멋진 것은 아마도 도담삼봉 자체가 아름답기 때문일 듯 싶다. 도담삼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또다른 단양팔경의 하나인 석문이 있다.하지만, 도담삼봉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듯도 싶다... ^^;;;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