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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옛길이 되어버린 옛 영동고속도록 대관령구간 지금은 횡계와 강릉사이에 터널이 생겨서, 곧게 뻗은 길을 달려 금새 강릉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90년대 초까지만해도, 영동고속도로는 양쪽 1차선의 고속(?)도로였다. 지금 생각하면, 자동차 전용도로만도 못한 도로였지만, 여튼간 명색은 고속도로였다. 대관령양떼목장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곳이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였다. 그러나, 영동고속도로가 확장되고, 횡계와 강릉사이에 터널이 생기면서, 이제 이곳은 더 이상 고속도로가 아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대관령 옛길이 되었다. 이제는 대관령양떼목장에 갔다가 강릉으로 내려가는 일이 있어야 지나가는 길이 되어버린 한적한 길이 되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고속도로가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도 참 많았는데..... ========================.. 더보기
초록의 양떼목장에서... 양떼목장은 주로 겨울에만 다녔던 것 같다. 근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6월에 다녀온 적이 있었네... 초록의 양떼목장도 좋지만,개인적으로는 역시 겨울이 좋은 듯 싶다...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눈 덮힌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뒷편에 있다.지금은 터널이 뚫려서, 이곳을 들르지 않고도 바로 강릉으로 갈 수 있지만, 예전에는 꼭 이곳에서 쉬었다가 강릉으로 들어갔었다. 횡계IC에서 내려 우회전해서 조금 가다가, 구 영동고속도로 길로 우회전해서 가면 된다. 그런데, 횡계에 양떼목장이 사실은 또 있다. 지르메양떼목장이라는 곳이다.아직 이곳은 못 가봤지만, 횡계가 다 내려다보이는 이곳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다.하지만, 대관령양떼목장이 너무 알려지다보니, 괜한 피해를 입는지도 모르겠다.여튼간, 양떼목장은 겨울에만 가봤다. 물론, 사진으로 다른 계절의 모습도 봤지만, 개인적으로도 겨울이 좋아, 주로 겨울에 갔다. 양떼목장이니까, 일단 양들이 있다. ^^겨울에는 이곳 축사에 모여 있다.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