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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석모도의 폐염전, 삼량염전 석모도에서 민머루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로 접어들면, 폐염전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삼량염전이다. 삼량염전은 1957년 윤철상이 매음리 연안일대를 매립하여 어류정과 연결시켜 염전과 농장을 개척한 곳이다. 그러나, 2006년 생산을 중단하여, 현재는 폐염전으로 남아있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똑딱선 기적소리가 들릴 것 같은 만리포해수욕장 만리포 하면 떠오른 것 중의 하나가 '만리포 사랑' 아닐까 싶다. 너무도 오래된 노래지만, 오래 전 개그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불러 다시 기억에 콱 박힌 듯 하다. 하지만, 지금의 만리포에는 더 이상 똑딱선은 보이지 않는다... ^^; 만리포는 원래 포구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포구보다는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더 익숙하다. 원래 모래사장의 길이가 만리라고 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은 그 윗편으로 십리포, 백리포, 천리포 해수욕장들과 형제 해수욕장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는 만리나 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가 삼천리 금수강산인데, 그 안에서 만리라니 말이 안되지... ^^ 대천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만리포 해수욕장은 넓은 모래사장과 고운 모래로 유명하다. 해수.. 더보기
꽃과 그림자 우연히 들른 어느 카페에서... 2013.04.07. 만리포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서울의 필수 출사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아마도 서울에 사는 사진 동호인이라면, 최소한 한번 이상은 다녀왔을 것 같다. 그러다보니, 워낙 이곳에서 담은 멋진 사진들이 많아, 감히 사진을 올리기도 겁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대개 실내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겨울에도 추위걱정 없이 출사를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매그넘 작가도 찍은 곳이지만, 중앙박물관 입구의 광장쪽에서 남산N타워를 바라보며 담는 실루엣 사진은 아마도 누구나 한장씩은 갖고 있을 것 같다. 중앙박물관은 입구부터, 건물의 구석구석, 그리고 전시장까지.... 정말 찍을 것이 무궁무진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 외국인 관광객을 넣어 이색적인 사진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 전시물은 실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건물 밖에도 다양한 전시물이.. 더보기
[W001] A Stranger in the White Uninvited guest in the White 2013.01.06. 우음도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세월 지난 날의 화려한 모습이 사라졌다고슬퍼하지도, 숨지도 마라..... 세월을 막을 수 없음이 순리라면순리대로 살아가자..... 2012.09.05. 석창원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