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제도

시원한 바다풍경을 지닌 거제도 바람의 언덕... 거제도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 남쪽, 해금강 근처의 바닷가 언덕이다.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넓은 바다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며, 많은 드라마의 촬영지이기도 하다.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차도 있다... 돌아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옆에는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거제도, 해금강 사자바위의 아침풍경 해금강 사자바위의 일출...대개 많은 이들이 바라는 모습인 사자바위와 옆의 바위 틈새로 떠오르는 일출은 1년에 2번, 3월과 9월이다.하지만, 사자바위가 제 모습을 보여주면서 떠오르는 태양을 함께 담으려면, 사실 그 포인트는 매우 제한적이다.더군다나, 많은 이들이 몰려드는 시기에 그 자리를 잡는다는 것은 엄청 일찍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지켜야 한다.그런 열성을 얻는 사진은 인생샷은 되겠지만, 이미 많이 본 사진을 내 카메라로 하나 더 얻는다는 것 외에는 별 의미가 없는 듯 하다.그래서, 아예 마음 편하게 다녀왔다. 해가 어느쪽에서 뜨건 관심 없이.....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거제도 벚꽃동산 거제도에 멋진 벚꽃동산이 있었다. 지도에도 나오지 않고, 그동안 다른 출사지 정보에서도 못보던 곳이다. 거제도 한켠에 숨어있는 이곳은 사유지이다, 하지만, 거제도에 사는 이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곳인 듯 했다. 가족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오는 이들이 꽤 눈에 띄였다. 다른 유명 벚꽃 출사지같이 사람에 치이지 않으면서도 여유를 갖고 벚꽃을 담을 수 있어 좋았던 곳.... 사유지인 관계로, 정화간 위치는 올리지 않아야 할 듯 싶다. 입구에는 대나무 숲이 있었다.그 대나무 숲을 지나자, 전혀 다른 풍경...멋진 벚꽃 동산이 펼쳐졌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