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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캠핑과 해수욕을 함께하기 좋은 먼동해수욕장 태안 구례포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먼동해수욕장이라는 작은 해수욕장이 있다. 하지만, 이곳은 해수욕장보다는 캠핑장으로 더 많은 이들이 찾는 듯 하다. 철지난 바닷가에 캠핑을 온 이들이 제법 눈에 띈다.캠핑오는 이들을 위한 화장실도 있고... 나무 한그루가 눈에 띈다. 저 나무와 함께 담는 일몰이 멋지다고 안내판이 있다.하지만, 일정이 있는 관계로, 다음을 기약하며...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캠핑장의 고기굽는 냄새가 유혹하던 기사문해수욕장 38선휴게소 뒷편에서 담은 사진을 기사문해수욕장에서 담은 것으로 잘못 알아서 가게 되었던 기사문해수욕장... 기사문해수욕장은 작은 해수욕장이었다. 이곳은 서핑을 즐기는 이들과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는데, 우리가 간 날도 캐핑텐트가 가득했었다. 저녁시간이다보니, 이곳 저곳에서 BBQ에 굽는 고기냄새가 군침을 흘리게 만들던.... ㅠㅠ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잊혀진 사연이 묻혀있는 어부동 충북, 충남, 대전을 모두 걸치고 있는 대청호,그중에서 충북 보은군 회남면 법수리에 어부동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최근에는 그곳의 폐교를 헐고, 연꽃마을 체험관과 캠핑장을 만들어, 여행객들에게 손짓을 하는 이곳은 작고 아담한 마을이다. 푸른 대청호를 끼고 있는 이곳은 주로 낚시, 등산, 등의 취미를 갖고 계신 분들이 일부 알고 있지만. 사실 사진 동호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하긴, 나도 이곳에 뭐가 있을까 했었으니까... 대청호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버려진 배는 이곳에도 있었다. 우리가 가고자 했던 곳은 사실, 어부동 마을은 아니었다. 거기서 다시 산넘고 물건너 가야 하는 곳..... 그곳에는 잊혀진 과거가 숨어 있었다. 어린이들이 뛰놀았을 이곳은 이제, 연담과 허물어진 담만 일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