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중앙선

자전거 쉼터로 부활한 능내역

하루내 2013. 4. 17. 17:00

중앙선 능내역은 1956년 간이역으로 시작하였다가,
2008년 폐역이 되었다.


한동안 버려졌던 능내역은 2011년 구 중앙선 철로를 자전거도로로 사용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이들의 쉼터로 다시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철로는 대부분 철거되고, 그 자리에 자전거 도로가 생겼고,
철로의 일부만이 기념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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