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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

최고의 관음성지, 보문사

우리나라에서 기도빨이 좋은 관음성지를 3개를 꼽으면,
2개는 항상 고정인데,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금산사와 항일암이 다투곤 한다.


하지만, 보문사와 낙산사 홍련암은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만치 관음성지로 확고한 곳이 보문사이다.


보문사는 강화군 삼산면에 있다.

하지만, 강화도는 이니다.
강화도의 외포리선착장에서 배를타고 건너가는
석모도에 있다.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시절에 창건된 사찰이다.
근데... 당시에 신라영토가 그럼 석모도까지 이르렀었나???
국사시간에 배운 짧은 지식으로는 조금 혼동된다.











산을 바라보면, 산 중턱에 커다란 부처가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는 높이 32척, 너비 12척의 관음상이 새겨져 있다.

하지만, 이 관음상은 신라가 아닌 일제 강점기였던
192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거기까지 오르려면....

에이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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