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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

일출명소 정동진에서 저녁 노을을 담다...

예전 '모래시계' 이후, 아주 명소가 되어버린 정동진...

새해 첫날이면 해돋이를 보기위헤 인산인해를 이룬다는데,

아직 정동진에서 해돋이를 담아보진 못했다.


사진을 배우기 전에는 봤었는데... ^^;;;


하긴, 많이 담는 일출보다, 차라리 야경이 어떨까 싶기도 하다...




조명받은 썬크루즈호텔은 그럴 듯하게 보인다.
예전에 묵었을 때, 그리 좋게 느끼진 못했었는데... ^^;




운이 좋았는지, 노을이 이쁜 날이라, 그래도 만족.....


동해 일출을 담으려면, 밤샘운전을 하던지, 1박을 해야만 한다.

서해 일몰이야 언제든 시도가 가능한데,
암만해도 동해 일출은 큰맘을 먹어야해서 더 어려운 것 같다.


대신에 야경이나, 노을 사진으로 대신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 않나 싶긴 한데... ^^;;;





찍고 차로 돌아오는데,

또 부러움의 눈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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