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 기록/서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태어난 서래섬

반포한강시민공원에 있는 서래섬은 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과 한강종합개발사업 당시에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의 한켠에 위치한 서래섬은 수양버들이 늘어져 있고,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을 심어, 사진을 담으러 오는 이들이 많다.






이곳에서는 동작대교 너머로 저무는 일몰을 볼 수 있다.



한강변에서 낚시를 하는  이들도 있고,



가족끼리 산책을 나오는 이들도 있으며,



당연히 데이트 하는 연인들도 있다.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이들...


서래섬에는 조용하면서도 사람이 있어 푸근한 곳이다.







날이 저물면, 저 멀리 반포대교의 무지개분수와 함께,
야경을 담을 수도 있다.





더운 여름날에는 다른 한강시민공원과 같이,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나와 쉬는 곳이기도 하다.


덕분에 이런저런 풍경과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는 곳이다.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