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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고 최순우 선생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라는 글귀가 더 유명한 부석사


무량수전은 들어봤는데, 무량수전이 부석사에 있는 줄을 잘 몰랐다는.... ㅠㅠ


그래서 나도 기대서 봤다는..... ^^;;;





676년 신라의 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는 화엄종의 근본도량으로,
의상대사 이후, 여러 신라의 고승들이 화엄경을 공부한 곳이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말로만 듣던 무량수전......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오늘의 저무는 태양을 맞이한다...







어두워지는 시각,
승방에도 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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