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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충청

견공이랑 놀다 온 청포대해수욕장

태안에는 해수욕장이 참 많다.
해안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계속 해수욕장이다.


일일이 다 가볼 수도 없고...

하긴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뭐, 거의 비슷비슷하니까...


청포대해수욕장도 태안의 여러 해수욕장 중의 하나이다.

드넓은 백사장과 서해바다의 완만한 경사...
주변 소나무숲에는 캠핑장도 있다.







그냥 그런 해수욕장이구나 하다가 눈에 띈 것은...


두마리의 큼지막한 견공을 데리고 나온 가족이었다.

리트리버와 허스키로 보이는데...


자슥들은 덩치값을 하는지 바다가 즐거운 모양이다.


우리집 하루는 어림도 없는데... ^^


















요즘은 한국이 미국보다 더 개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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