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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

강원도를 대표하는 어항, 주문진항

행정구역상 강릉시에 속하는 주문진항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항구이다.
그러나, 무역항이 아닌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있어,
연해구역을 운항하는 선박만 입출항이 가능하며,
조루 어선들이 정박하는 어항이다.


주문진항이 본격적으로 항구가 된 것은
1917년 부산~원산 간 항로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이후, 1920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1927년 6월에 항구로 지정되었다.


이후에도 방파제를 비롯한 시설이 보강되면서 오늘 날의 주문진항이 되었다.














주문진항 주변에는 어시장과 건어물시장이 가득하다.


간 김에, 시장에서 생선구이나 튀김으로 간식을 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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